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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토리_Art story

  • 파스텔이란 ?

    2024.11.16 by thee

  • <전시소개 >니콜라스 파티 ‘더스트’ 전시: 파스텔로 그리는 순간의 시

    2024.11.15 by thee

  • 현실을 창조하는 관찰자의 눈: 옵아트와 양자물리학, 불교가 전하는 삶의 자유

    2024.10.13 by thee

  • 자화상 속 내면심리

    2024.09.14 by thee

  • 에드바르 뭉크: 예술로 본 현대인의 불안

    2024.09.12 by thee

  • 달리의 '기억의 지속': 시간과 감정의 흐름을 담은 심리적 상징

    2024.06.29 by thee

  • Ugly art 추한 미술

    2024.06.10 by thee

  • 자아를 찾아_르네 마그리트의 '금지된 재현'

    2024.02.28 by thee

파스텔이란 ?

파스텔의 유래와 역사1. 파스텔의 기원파스텔(Pastel)은 ‘퓌레’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Pasta'에서 유래했습니다. 파스텔은 분쇄한 안료에 물과 고무나 트래가칸트(Tragacanth) 고무를 혼합하여 만든 연필 형태의 안료 도구입니다.기원과 초기 사용:파스텔의 정확한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르네상스 시기(15세기 후반~16세기 초반)에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초기의 파스텔은 초상화 작업에서 피부의 부드러운 톤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특히 그레이와 브라운 톤이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2. 파스텔의 발전과 사용 용도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 (16세기~17세기)파스텔의 확산:파스텔은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프랑스와 영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이 시기에 초상화와 드로잉에서 중요한 표현 도구로..

아트스토리_Art story 2024. 11. 16. 04:23

<전시소개 >니콜라스 파티 ‘더스트’ 전시: 파스텔로 그리는 순간의 시

현대 작가로 요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니콜라스 파티의 전시 ‘더스트’를 소개해 드립니다.제가 좋아하는 작가여서 더 기대했던 전시였는데요, 현대미술에서 파스텔이라는 매체를 이렇게 섬세하게 다룬 작가를 본 건 처음이라 감동이 컸어요.이번 전시는 그의 첫 국내 개인전으로, 호암미술관의 공간과 어우러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파스텔이라는 특별한 재료의 매력파티의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파스텔의 사용입니다. 파스텔은 일시적이고 불안정한 재료라는 단점이 있지만 그는 이를 대형 벽화와 세밀한 인물화에 사용해 자신만의 특유한 감정을 전달합니다.   파스텔이 사용되기 시작한 초기에는 여성들의 화장품으로도 사용되었는데 작가는 이것을 보고 파스텔은 환영을 만들어내는 도구라는 재밌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트스토리_Art story 2024. 11. 15. 14:59

현실을 창조하는 관찰자의 눈: 옵아트와 양자물리학, 불교가 전하는 삶의 자유

옵아트(Op Art): 1960년대에 활성화된 옵아트는 시각적 착시를 활용한 예술로, 선과 색, 패턴을 통해 시각적으로 움직임이나 진동감을 유도했습니다.  브리짓 라일리(Bridget Riley) 역시 옵아트의 대표적인 작가로, 그녀의 작품은 패턴의 반복과 변화로 인해 시각적 진동감을 일으킵니다. 옵아트(Op Art)의 기하학적 패턴과 시각적 착시는 단순한 예술적 기교를 넘어서 시각의 불확실성과 인지의 주관성을 탐구하는 예술적 운동이었습니다. 옵아트는 우리에게 보는 것과 실제 사이의 차이를 일깨우며, 우리가 인식하는 세계가 고정된 실체가 아닌, 지각에 의해 달라질 수 있는 현실임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개념은 양자물리학과 불교적 세계관에서도 발견됩니다. 이 글에서는 이 세 가지 관점이 어떻게 통합될 수 있..

아트스토리_Art story 2024. 10. 13. 12:24

자화상 속 내면심리

화가들은 자신의 자화상을 통해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세상에 자신을 어떻게 드러낼지 고민해왔습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거울로 들여다보며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듯, 화가들도 자화상을 통해 자신을 탐구하고 표현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파블로 피카소와 살바도르 달리라는 두 명의 화가들이 자화상을 통해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고, 그 속에 어떤 메시지를 담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1. 파블로 피카소: 자아와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자화상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는 그의 화풍처럼 자화상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끊임없이 변화시키며 탐구했습니다. 피카소의 자화상은 그의 삶의 각 시기를 반영하는 독특한 기록입니다. 초기 자화상에서는 사실적이고 전통적인 화풍을 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스타..

아트스토리_Art story 2024. 9. 14. 02:08

에드바르 뭉크: 예술로 본 현대인의 불안

요즘 들어 불안이라는 감정은 많은 현대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정입니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불안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일상 생활과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불안은 짧게는 일시적인 긴장일 수 있지만, 심할 경우 불안장애로 발전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로 우리의 일상은 더 많은 변화와 불확실성을 경험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불안은 현대인의 중요한 심리적 이슈가 되었습니다.그렇다면, 이런 불안감을 예술로 표현한 사람은 없을까요? 바로 여기,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라는 화가가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우리 내면의 불안과 고독을 솔직하게 표현한 화가로 유명하죠. 오늘은 그..

아트스토리_Art story 2024. 9. 12. 18:56

달리의 '기억의 지속': 시간과 감정의 흐름을 담은 심리적 상징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작인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은 초현실주의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녹아내리는 시계들을 통해 시간이 흐르는 방식과 우리의 심리적 경험을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비현실적이면서도 심오한 감정과 심리적 상징을 담고 있어, 감정의 지속성, 시간의 개념, 인간의 내면 세계와 감정의 흐름을 탐구하는 데 적합한 주제로 많은 논의가 이루어집니다.이번 글에서는 ‘기억의 지속’이 어떻게 심리학적 관점에서 우리의 감정과 시간 인식을 반영하는지, 그리고 이 작품이 어떻게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는 상징으로 기능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1. 시간과 감정의 유동성달리의 '기억의 지속'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녹아내리는 시계들입니다. 시간의 흐름은 보통 일..

아트스토리_Art story 2024. 6. 29. 23:28

Ugly art 추한 미술

Ugly Art는 전통적인 아름다움의 기준을 벗어나, 의도적으로 불쾌하거나 기이한 이미지를 창조하는 예술입니다. 이 예술 형태는 종종 관객에게 충격을 주거나 불편하게 하여 사회적, 정치적, 심리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Ugly Art는 일반적으로 아름다움과 미학에 대한 기존의 개념에 도전하며, 예술의 표현 범위를 확장하고자 합니다.   프란시스 베이컨은 인간의 내면의 고통과 불안을 포착한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작품은 종종 기괴하고 불쾌한 이미지를 통해 인간 존재의 복잡성을 탐구합니다.조커가 유일하게 사랑했던 화가로도 알려진 프랜시스 베이컨의 작품은 살아있는 육체를 조각 내어 분해하고 인간 내면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특히 감추고 싶어하는 깊은 본능들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작가로 유명합니다. 아..

아트스토리_Art story 2024. 6. 10. 12:19

자아를 찾아_르네 마그리트의 '금지된 재현'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은 어려운 수수께끼 같습니다.그의 그림은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좀처럼 이해하기 힘들고 논리를 뒤집는 그림을 주로 그립니다.하지만 어느날 문득 아!하고 깜깜한 머릿속에 불이 환하게 켜지는 것같이 그의 그림이 이해가 되는 때가 있어요.그럴 땐 놀라운 통찰을 얻게 되죠. 깨달음을 통해 그가 얼마나 철학적이고 삶에 대해 고찰했는지 알게 됩니다.이 작품은 거울에 비친 것들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그림을 감상하는 것도 마찮가지 입니다. 내가 어떤 경험과 어떤 생각, 어떤 느낌으로 그림을 보느냐에 따라 투영되는 것은 다 다르죠.그래서 그림은 그림 자체가 아니라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들의 느낌이 작품의 결과물입니다. 이 그림에서 모든 사물은 거울에 그대로 비춰지지만 거울앞에 있는 사람만..

아트스토리_Art story 2024. 2. 2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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