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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쁨을 상실한 사람들:빅터 프랭클의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

    2024.11.24 by thee

  • 잃어버린 마음의 해답을 찾는 법: 물건 찾기와 마음 정리의 공통점

    2024.11.19 by thee

  • 닫힌 문 앞에서 얻는 새로운 깨달음

    2024.11.18 by thee

  • 파스텔이란 ?

    2024.11.16 by thee

  • <전시소개 >니콜라스 파티 ‘더스트’ 전시: 파스텔로 그리는 순간의 시

    2024.11.15 by thee

  • 현실을 창조하는 관찰자의 눈: 옵아트와 양자물리학, 불교가 전하는 삶의 자유

    2024.10.13 by thee

  • 샴페인의 어머니, 뵈브 클리코: 혁신적 디자인과 샴페인 성공기

    2024.10.13 by thee

  • "괜찮아" 라고 하지 마세요 : 셀프 감정 다스리기

    2024.10.09 by thee

기쁨을 상실한 사람들:빅터 프랭클의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은 종종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난을 던져줍니다. 그 속에서도 어떤 태도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1. 감정을 잃어버린 사람들 빅터 프랭클은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정신과 의사로, 그곳에서 인간 존엄성과 삶의 의미를 탐구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단 한 가지, 마지막 남은 자유만은 빼앗을 수 없다. 그것은 자신의 태도를 선택하는 자유다.” 수용소에서 그는 고통과 절망 속에서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목격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동료는 "전쟁이 3월 30일에 끝난다"는 꿈을 꾸고 그날만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

심리학_Mind therapy 2024. 11. 24. 22:33

잃어버린 마음의 해답을 찾는 법: 물건 찾기와 마음 정리의 공통점

분명 물건을 여기 두었는데도, 한참을 찾아도 보이지 않다가 나중에 바로 코앞에서 발견한 적 있으신가요?왜 앞에 있던 물건을 보지 못한 것일까요? 마치 누군가 감춰두었다가 몰래 가져다 놓은 것처럼요.우리의 마음도 이와 같을 때가 있는데요,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알아볼께요. '마음속 해답은 이미 내 안에 있다'지금, 검지 손가락을 들고 눈 앞에 두고 바라보세요.배경이 흐릿해지는 걸 볼 수 있어요. 손가락을 점점 멀어지게 하면 어떤가요? 손가락이나 배경 둘 중 집중하는 것 외엔 흐릿해지는게 느껴지나요?  찾던 물건이 갑자기 보이지 않는 것도 이와 같아요.물건을 열심히 찾는다고 생각하지만 머릿속엔 온통 '물건이 없다'에 집중하고 있답니다.지금 내가 무엇에 집중하고 있나를 그대로 보여주는거죠.그럴 땐 다른 일에..

심리학_Mind therapy 2024. 11. 19. 01:14

닫힌 문 앞에서 얻는 새로운 깨달음

우리는 때로 모든 일이 순조롭게 흘러가는 순간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마치 바람의 힘에 실려 행운처럼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듯한 순간 말이죠. 그러나 이와 반대로, 사방이 막힌 것처럼 아무리 노력해도 문이 열리지 않는 때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런 순간을 긍정적으로 버티다 보면, 어느새 무기력감이 밀려오고 스스로를 탓하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바닥을 경험하고 나면, 뜻밖의 새로운 힘을 만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우리가 필사적으로 열어보려 했던 닫힌 문들, 사실 그 문들은 하나의 진짜 문으로 인도하기 위한 신의 친절한 안내였습니다. 성공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부를 이루고 싶고, 등의 여러개의 문들에게서 돌아서 단 하나의 진정한 내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심리학_Mind therapy 2024. 11. 18. 03:07

파스텔이란 ?

파스텔의 유래와 역사1. 파스텔의 기원파스텔(Pastel)은 ‘퓌레’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Pasta'에서 유래했습니다. 파스텔은 분쇄한 안료에 물과 고무나 트래가칸트(Tragacanth) 고무를 혼합하여 만든 연필 형태의 안료 도구입니다.기원과 초기 사용:파스텔의 정확한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르네상스 시기(15세기 후반~16세기 초반)에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초기의 파스텔은 초상화 작업에서 피부의 부드러운 톤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특히 그레이와 브라운 톤이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2. 파스텔의 발전과 사용 용도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 (16세기~17세기)파스텔의 확산:파스텔은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프랑스와 영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이 시기에 초상화와 드로잉에서 중요한 표현 도구로..

아트스토리_Art story 2024. 11. 16. 04:23

<전시소개 >니콜라스 파티 ‘더스트’ 전시: 파스텔로 그리는 순간의 시

현대 작가로 요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니콜라스 파티의 전시 ‘더스트’를 소개해 드립니다.제가 좋아하는 작가여서 더 기대했던 전시였는데요, 현대미술에서 파스텔이라는 매체를 이렇게 섬세하게 다룬 작가를 본 건 처음이라 감동이 컸어요.이번 전시는 그의 첫 국내 개인전으로, 호암미술관의 공간과 어우러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파스텔이라는 특별한 재료의 매력파티의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파스텔의 사용입니다. 파스텔은 일시적이고 불안정한 재료라는 단점이 있지만 그는 이를 대형 벽화와 세밀한 인물화에 사용해 자신만의 특유한 감정을 전달합니다.   파스텔이 사용되기 시작한 초기에는 여성들의 화장품으로도 사용되었는데 작가는 이것을 보고 파스텔은 환영을 만들어내는 도구라는 재밌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트스토리_Art story 2024. 11. 15. 14:59

현실을 창조하는 관찰자의 눈: 옵아트와 양자물리학, 불교가 전하는 삶의 자유

옵아트(Op Art): 1960년대에 활성화된 옵아트는 시각적 착시를 활용한 예술로, 선과 색, 패턴을 통해 시각적으로 움직임이나 진동감을 유도했습니다.  브리짓 라일리(Bridget Riley) 역시 옵아트의 대표적인 작가로, 그녀의 작품은 패턴의 반복과 변화로 인해 시각적 진동감을 일으킵니다. 옵아트(Op Art)의 기하학적 패턴과 시각적 착시는 단순한 예술적 기교를 넘어서 시각의 불확실성과 인지의 주관성을 탐구하는 예술적 운동이었습니다. 옵아트는 우리에게 보는 것과 실제 사이의 차이를 일깨우며, 우리가 인식하는 세계가 고정된 실체가 아닌, 지각에 의해 달라질 수 있는 현실임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개념은 양자물리학과 불교적 세계관에서도 발견됩니다. 이 글에서는 이 세 가지 관점이 어떻게 통합될 수 있..

아트스토리_Art story 2024. 10. 13. 12:24

샴페인의 어머니, 뵈브 클리코: 혁신적 디자인과 샴페인 성공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샴페인이자 여성들이 사랑하는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오늘날 이 샴페인은 럭셔리한 이미지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이 성공 뒤에는 마담 클리코라는 여성이 있습니다.'뵈브(Veuve)'는 프랑스어로 '미망인'을 뜻하는데, 남편을 일찍 잃은 마담 클리코가 샴페인 하우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이야기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뵈브 클리코의 시작1772년, 필립 클리코가 샴페인 하우스를 설립하고 그의 아들이 경영을 이어받았지만, 안타깝게도 남편은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당시 27세의 마담 바브 니콜 클리코-퐁사르댕은 남편의 죽음 이후 샴페인 사업을 접으려는 시아버지의 결정을 막고, 그녀가 직접 경영을 맡기로 합니다. 이 결정은 당시로서는 매우 혁..

실용 정보_Knowledge & Tips 2024. 10. 13. 12:11

"괜찮아" 라고 하지 마세요 : 셀프 감정 다스리기

우리는 감정적으로 힘들 때 종종 스스로에게 "괜찮아"라는 말을 건네며 위로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이 말이 감정을 진정으로 다스리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감정과 의식의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감정은 왜 "괜찮아"로 다스려지지 않을까? 감정은 그 자체로 우리 존재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감정은 우리가 삶에서 겪는 다양한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며, 우리가 이를 억누르거나 피하려고 할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흔히들 "괜찮아"라고 말하며 자신의 감정을 다독이려하지만 감정을 무시하거나 억제하려하면, 감정을 제대로 마주하지 않고 억누르기 때문에 오히려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타인에게도 "괜찮아" 라는 위로..

심리학_Mind therapy 2024. 10. 9.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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